TAEYEON KI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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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고(Cargo) 프로젝트 : 자신이 무언지 모르는 것들의 기다림, 2015

본 프로젝트는 축적과 비움의 평형상태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, 양 쪽의 가치를 모두 담을 수 있는 해결책으로서의 작품 생산을 목표로 한다. 먼저 이에 대응하는 형태로서 다용도 운송 박스를 제작하고, 예술 작품으로서의 역할과 동시에 이를 필요한 이들에게 제공하여 실용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다. 참여자들은 상자를 제공 받는 조건으로 전시 기간 내 자신의 작품 또는 물품들을 상자 속에 보관하게 되며, 나는 상자 속내용물들을 알맞게 포장하고 보관할 임무를 맡는다. 이 주간의 전시 기간 중, 미리 약속된 시간에 따라 참여자들은 각각 자신의 박스를 찾아 운송해가고 이 과정은 사진으로 기록된다.
카고(CARGO) 운송 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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